취미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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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가 벤츠인가요? 놓치면 후회할까요? 그때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질까 말까 고민중이였고 헤어지고 오빠를 만나기 시작했어요 근데 오빠 만나다 보니까 전남자친구 생각 너무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정때문인지... 그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전남자친구랑 연락을 하다가 전남자친구가 잘못했다고 돌아오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양다리를 시작해버린거죠 두 남자가 너무 좋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시간만 흐르고 정말... 결단력있게 못한 제 잘못인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남자친구도 만나야하고 지금 오빠도 만나야하는데 속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보다 오빠가 훨씬 잘해줬고... 정말 잘해줬어요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반성하면서 정말 잘해줬습니다 계속 말도 시키고 편지도 써주고 그런데 이렇게 하면 할수록 오빠는 변하지않고 요구하기.. 더보기
현웃 터지는 유병재 디엠 모음ㅋㅋㅋ 더보기
아내가 ㅁ..ㅌ....을 간걸 알고 화난 남편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모텔을 갔는데 남편이 그 사실을 알고선 화가 많이 났어요 근데 정말 이상한짓 하러 간게 절대 아니거든요ㅠㅠ 맹세해요 게다가 저는 임신 7개월차에요 저희는 시부모님 건강상으로 결혼을 예정일보다 많이 당기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집도 급하게 얻은터라 현재 월세에 살고있으며 올 늦가을에 새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근데 문제? 라고 할게 있다면 새로 이사하는 곳이 에어컨이며 붙박이장 냉장고 등등이 옵션으로 빌트인 되어있는곳이라 현재 살고있는 월세집에는 가전이 별로 없어 집이 많이 어수선해요 당연히 집에 에어컨도 없고요 제가 원래 더위를 진짜 많이 타는 편이라 에어컨없이 살려니 죽겠다라구요... 요즘 날씨가 찜통이다보니... 저는 원래 부모님 일을 같이 하고있었는데 결혼하면서 현재 집과 .. 더보기
학생에게 반말한 대학교 조교 1차로 빡쳤지만 참았다는 글쓴이(뭔소리여... 팩스로 보내랬다가... 근데 언제봤다고 반말 찍찍해대네)하고 생각했다고 함마지막 카톡후 모르는 번호로 남자에게 전화가 옴 ???: 야 니가 반말했냐? 글쓴이: (이새끼도 처음부터 반말이네)넌 누구냐? 남편이냐? 왜 시작부터 반말이냐 너 나 아냐? ???: 난 조교고 넌 학생인데 반말하면 안되냐? 나 03학번인데 넌 몇학번이냐? 이때부터 딥빡... 글쓴이: ㅆ1ㅂ.... 니가 조교면 조교지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뒤질래? ???: 아니 나이 서른먹고 뒤질래가 뭐야 이렇게 약 10여분간 대화가 오가고 결국 말이 안통한다고 끊어버림 그 후 카톡의 조교에게 전화가옴 자기가 너무 놀래서 아는 오빠한테 전화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시작을 하면서 반말로 인한 욱한 부분에 대해서.. 더보기
거의 대부분이 여자였던 고등학교 썰 과외하러 가기전에 썰하나 풀어본다 몇몇 게이들이 여자비율이 높은 학교에 대한 엄청난 로망스를 품고있었고, 한번쯤 가봤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바로 밑에 짤 처럼이런 꼬치를 보면 게이들은 ‘흐레에엥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라고 마냥 부러워한다 내가 졸업했던 고등학교는 위에 짤방과 많이 흡사한 비율의 학교였다. 남자가 10명있가면 여자가 100명 이상있는 그런학교였거든 실제로 남자가 한명뿐인 학과가 있긴 했었다. 화장품공학과라고 많이 불렸는데 수학여행때 방을 한개만 썻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남중. 남고. 공대를 탄 우리게이들은 궁금할 것이다 실제로 그런 학교를 댕기면 어떤 느낌인지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기는건지 오늘은 그 썰을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머저 내가 졸업했던 고등학교는 특목고였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 더보기
잠수탄 아르바이트생이 저를 노동청에 신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사장입니다 일단 제가 말솜씨가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게 직원이라고는 저, 매니저, 아르바이르생 문입니다 매니저는 풀타임 저도 풀타임이고 12월 연말이라 제일 바쁜 시점에 들어온 알바이고 대구사는 사람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이사온 사람이였습니다. 첫 출근날, 알바에게 근로계약서를 쓰자고 등본이랑 보건증을 가지고 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저희는 사대보험도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또 계약기간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등본과 보건증을 확실하게 보고 등본과 보건증을 들고오는것과 동시에 근로 계약서를 씁니다 보건증을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다음주에 가지고 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났고 물어보니 까먹었다고 내일 가지고 오겠답니다 .. 더보기
3층 자취방에 찍힌 손바닥 자국... 안녕 난 자취망이야 자취한지는 한 6개월이 되어가고 있지 당시는 정말 소름 끼쳐는데 이제는 시간이 흘러서 무덤덤해지고 여름이 다가오니까 이야기를 해볼까해 지난 4월 13일에 있었던 일이야 난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갔어 한9-10시쯤? 내가 집이 들어가면 하는일이 있는데 우선 화장을 지우고 샤워를 해 그리고 샤워를 하기전에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든 습기빠지라고.... 화장실에서 수증기가 모락모락 나면 온 집안이 축축하니까 새워가 끝나고 바디로션을 바르고 개운한 상태에서 이제 열어놓은 창문을 닫으려고 베란다 나가서 창문을 딱 닫는데 창문에 못 보던 것이 있는거야내가 최대한 잘나오게 사진을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밤이고 형광등 때문에 어떻게 해도 잘 찍히지가 않았어 그래도 잘 보면 사진에 손.. 더보기
키즈카페 알바 썰 대학 재학중 자격증을 따려고 1년 휴학을 한 다음 ‘집에서 밥만 축내는 식충이가 될순 없다!’해서 주말 알바를 찾아보던 도중에 그때 당시에는 그다지 보편화 되어있지 않았던 ‘키즈까페’ 알바생 구인글을 우연찮게 봤습니다 근무시간이랑 시급이 괜찮아서 바로 알바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휴학중+군필이라는 채용 프리패스권(?)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장님이 엄청 맘에 들어하셔서 당일날 바로 면접보고 합격ㅋㅋㅋㅋㅋ 근데 가서보니 아직 내부 인테리어 중이셨고, 개업과 동시에 일 할 알바생을 구인하고 계셨습니다 키즈카페가 대형마트 안에 있어서 규모가 엄청커서 알바생만 한 20명은 뽑았던거 같네요 그 20명중 남:녀 성비율이 8:2 남자 3명 여자가 17명ㅎㅎㅎ 나중에 사장님이 말하시기를 “원래 남자는 안 뽑으려고 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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