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이제는 제발 좋은 남자 만나고 싶어. 너는 남자에 아파하고, 상처받지 않아도 돼. 먼저 다가가지 말고, 네가 좋아 죽겠다며 미쳐서 다가오는 남자를 만나. 연락 문제로 마찰이 생기게 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 너의 사소한 그 어떤 것까지도 먼저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 무심하게 상처주는 말을 툭툭 던지는 나쁜 남자에 괜한 상처를 받지 말고, 너에게만 유독 착해빠진 그런 남자를 만나 너만을 위한 남자는 분명나타날테니, 쓸데없는 외로움에 힘들어하며 이남자 저남자 아무남자나 만나지마. '외로움'을 사랑이라고 착각해서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마. 너는 사랑받을 여자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사람이니까. 더보기 길치들은 핵공감하는 길치 썰 모음.jpg 길치들은 핵공감하는 길치 썰 모음 뇌 과학자가 말하는 길치와 길치 아닌 사람이 길에서 기억하는 표지의 차이 길을 잘 잃지 않는 사람 ‘집이다’ ‘야, 가로수가 있고..’, ‘아, 가게도 있고..’ ‘아, 오른쪽으로 꺾어.. 분식집이구나.’ 길을 잘 잃는 사람 ‘앞에 차가 서있다’ 반대 차선이 복잡하다,‘ ’아, 노란색이 되었다‘ ’보행자가 없는 상태‘ ’날씨가 나쁘다는 느낌‘ 스스로 길치임을 아는 길치들은 제대로 길을 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틀린 길로 가고 있을까봐 불안해서 틀린길로 방향을 꺾는 그런 길치들이다 더보기 똥꼬털 뽑다가 기절한 썰.jpg 똥꼬털 뽑다가 기절한 썰 4시에 모바일 애니타운하면서 꼬추긁는데 부랄뒤쪽 흘기니까 똥꼬털있더라? 근본을 찾으러 골짜기 깊숙이 넣었는데 세상에 똥꼬털 한무더기가 있음 한움큼 쥔다음 심호흡 한번하고 푹하고 잡아당겼는데 눈뜨니까 12시ㅋ 손에 털한 움큼 쥐어져있더라 눈뜨니까 12시 ㅋ 손에 털한 움큼 쥐어져 있더라 더보기 남사친한테 설렌 썰 모음😻💕✨ 너네 누나 있는 남사친있음?? 누나 있는 애들이 최고임 ㅇㅈ? 걍 매너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것 같음 눈치도 빠르고 ㅇㅇ 생리 때문에 하루종일 반에 엎드려 있었는데 걔가 “쓰니가 많이 아파?” 이러고 매점에서 초코타임 사다줌 예쁘다는 말도 자주 해줌 똥머리 묶고 왔었을 때 나 보더니 “예쁘다ㅋㅋㅋ” 5키로 더 찌면 나랑 결혼하기로 함 남사친 너무 말라서 내가 개 뚱땡이 됨ㅡㅡ 남사친한테 교과서 빌렸었는데 걔 책에 내 이름 써있었다.. 뭐지 싶어서 수업시간 내내 그것만 쳐다봄.......... 이제 남사친 아니다 슈발..... 조별과제 약속 있었는데 내가 사정 때문에 좀 늦엇서 갔는데 저~ 멀이서 남사친이랑 애들이 담배를 피규 잇는 거야(참고로 20살임) 근데 남사친이 나 보자마자 바로 담배 끄.. 더보기 백화점 알바 썰.jpg 우뢰적으로 조롱했다고 손님 가고 난 뒤에 혼났음 더보기 소름돋는 할머니의 일기장 썰;;;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주말은 꼭 할머니 집에 가서 지냈다 친구도 별로 없던 내게 할머니는 유일한 내 편이었다 믿음이 깊었던 할머니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신사에 기도하러 다녔는데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자신이 가장 아끼는 하나밖에 없는 손녀를 데려갔다 매주 일요일 마다 따분한 기도를 하께 해야하는 일은 어린 내가 싫어할법도 한 일이었지만, 나는 할머니가 해 준 맛있는 아침밥을 먹고, 작고 따뜻한 손을 잡고 마을의 예쁜 신사에 가는 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았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편할 수 있는 사랑하는 할머니와 나만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할머니는 항상 신주 앞에 서서 손을 곱게 모으고 깊이 절을 하면서 꽤 긴 시간동안 기도를 했다 어린 아이가 기도를 해 봐야 얼마나 하겠는가 나는 할머니.. 더보기 군대에서 들은 썰중 가장 소름돋는 썰 낮 내내 작업을 하느라 피곤했던 김상병은 기대자마자 바로 코까지 골면서 곯아떨어져버렸다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문득 잠에서 깬 김상병은 근무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시계를 체크하려고 일어섰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일어섰는데 자신 몸은 여전히 벽에 기대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김상병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이내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유체이탈인갑네’ 하고 무섭다기보단 신기하단 기분 으로 주변을 싸돌아 다녔다 ‘잠만, 그라믄 설마’ 순간 재밌는 생각이 든 김상병은 막사 밖으로 나가 위병소로 향했다 ‘이거 이대로 바깥구경 쪼매 하고오면 그게 외출 아이가?’ 불침번을 서고 있던 옆쪽 출입문이 갑자기 확하고 열렸다. 두사람은 깜짝 놀라 쳐다봤지만 그곳에는 아무.. 더보기 삼수해서 의대간 썰.jpg 삼수해서 대학간 썰진짜 감동적이다ㅠㅠ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