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녀로 살아가는게 너무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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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녀로 살아가는게 너무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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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 줄 몰랐는데,, 당황스럽다.. 댓글의 대부분이 글쓴이가 못생겼을거라고 인신공격하는 댓글이라서 더 당황스럽고,, ㅠ 댓글 단 너네는 얼마나 예쁘고 잘나서 댓글을 그렇게 막쓰는지 궁금하다.. 사진 올려서 인증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니니까 그냥 상처 안 받을게

완성은 얼굴이다 라는 조언들 잘 들었고 기 죽지 말라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해요 특히 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하냐 댓글 써주신분,, 앞으로 스스로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살게요ㅎㅎ 비루한 신세 한탄 글에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슴둘 여대생인데 키는 154... 난쟁이 똥자루 같고 팔다리 짧아서 뭘 입어도 옷 핏 안살고 그나마 살이라도 없어서 다행이다 라고 위로 하면서 관리하는 중이야ㅠㅠ

교복입고 다니던 학생 땐 귀엽다는 소리들에 혹해서 키 작은게 이렇게 서러운 일인지 몰랐는데 성인되고 나니까 키 작은게 제일 서러워ㅜㅜㅜㅜㅜ 살은 빼면 되고 얼굴은 성형하면 된다지만 키는 키울수가 없으니.... 10센치 힐을 신어도 165가 안돼..ㅠ 너무너무 서럽다 엉엉ㅇ우ㅜㅜ 학생때로 돌아가서 우유랑 멸치 배터져라 먹고싶다,, 키크고 싶다....

남자들아 키 작은 여자는 그렇게 매력이 없어..? 내 동기들은 맨날 나한체 난쟁이 같아서 여자로 안 보인다 그러는데 이거 팩트야...? 진짜 너무너무 서럽다 진짜러ㅠㅠ

키 작아서 서러운거 이해한다-👍

나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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