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괴담] 표정없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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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괴담] 표정없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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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비영리 의료 센터인

세다스 시나이 병원에 피로 뒤덮인 하얀 가운을 입은 여성이 나타났다.


종종 근처에서 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그대로 치료를 받고자 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었으나 그녀를 본 이들은 구토를 하거나 공포로 얼어 붙어 버렸다.


이는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첫째는 그녀가 정확히 말해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녀의 몸놀림이 보통의 사람과 다를게 없엇지만

마치 마네킹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눈썹이 전혀 없고 메이크업으로 물든 그녀의 얼굴은 분명 나무랄데 없는 마네킹이었다.


두 번째 이유는 치아가 전혀 보이지 않은 정도로 부자연스럽게 꽉 다물고 있던

그녀의 턱 사이로 새끼 고양이의 시신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입에서 쏟아져 내리는 피들이 그녀의 가운과 바닥을 뒤덮었고

그러던 와중 그녀는 입에 물려있던 새끼 고양이의 시신을

아무렇게나 내던지고는 동시에 혼절하듯 쓰러졌다.


이후 병원 입구에서 병실로 옯겨져 옷을 갈아입히고 피들을 닦아내며

진정제 투여를 준비하기까지 그녀는 어떠한 미동도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완전치 차분한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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