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 (음슴체ㄱㄱ)
나는 회사 다니는 평범한 20대 여자 사람...
금요일이라서 회사 끝마치고 동료들과 다 같이
청담동에 위치한 굉장히 맛집으로 유명한 한 곱창집을 찾았음
신나게 술도 먹고 곱창도 흡입하는 와중에 사람들이 조금씩
빠져나가기 시작함 (우리가 저녁시간때보다 조금 늦게 갔음)
우리도 거의 다먹고 볶음밥을 먹고 있을 때였음
곱창집 앞에 검은 벤 한 대가 주차하는게 보였음
(곱창집이 차한대 정도 지나다닐 수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 보임)
그러려니 했음. 강남 일대에는 벤이 워낙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것보다 회사 이야기를 하며 동료들과 수다떠는거에 정신이 팔려 있었음
근데 갑자기 가게 일하던 아주머니들이 활짝 열어 두었던
그 쪽에서 시종일관 퉁명스러운 말투로 대해서 좀 더 말하다간 동료들도 화나고 술을 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일단 나옴..
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열받음
자기네들이 연예인이고 그러면 그냥 일반 사람들한테 이렇게 막대해도 되는거임?
매니저가 옆에서 그러면 말리기라도 해야지 당연하다는 듯
이 그 대접을 받고 있고...
YG연예인들이 사회적으로 계속 물의 일으키고, 묻어가려는 태도여서 별로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종지부 찍음...
아니면 원래 모든 연예게 관계자들이 그런가 싶음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
원래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대중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직인데, 오히려 그 점을 역이용해서 갑의 행세를 하는 것이 우스워보임